‘슈퍼컵 10분 출전 & 인터 밀란 러브콜’ B.뮌헨 김민재의 불편한 여름…커리어 최대 위기일까? 새로운 기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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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는 늘 커리어의 탄탄대로를 걸어왔다.
전북 현대와 베이징 궈안(중국), 페네르바체(튀르키예), 나폴리(이탈리아)를 차례로 거쳐 성장해 독일 최강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성했다.
이는 바이에른 뮌헨 입단 후 곧장 치른 2023년 8월 라이프치히와의 슈퍼컵, 두 번째 시즌 첫 경기였던 2024년 8월 울름과의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에서 모두 선발로 나섰던 것과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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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상황은 다소 복잡하다.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부상으로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했다. 지난해 10월 왼쪽 아킬레스건염이 심해져 전력에서 이탈했고, 시즌 막판엔 진통제를 맞고 출전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부상에서 회복하며 컨디션을 회복하고는 있다. 2일 올랭피크 리옹(프랑스)과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선발로 45분을 소화했고, 8일 토트넘(잉글랜드)전에서는 후반 교체로 23분을 뛰었다. 13일 그라스호퍼(스위스)와 친선전에서도 선발로 나서 61분을 소화하며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2025~2026시즌 첫 실전이나 다름없는 17일 슈투트가르트와의 독일축구연맹(DFL) 프란츠 베켄바워 슈퍼컵(2-1 승)에서는 벤치에서 출발해 후반 35분 교체 투입, 고작 10분을 뛰는 데 그쳤다. 이는 바이에른 뮌헨 입단 후 곧장 치른 2023년 8월 라이프치히와의 슈퍼컵, 두 번째 시즌 첫 경기였던 2024년 8월 울름과의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에서 모두 선발로 나섰던 것과 대조적이다. 뱅상 콩파니 감독이 이날 레버쿠젠 출신 신입생 요나탄 타를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주전으로 기용하면서 김민재의 입지가 흔들릴 수 있다는 신호도 감지된다.
당장은 잔류 가능성이 좀더 크지만, 이적설은 꾸준하다.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판매 불가’ 자원으로 분류하지 않은 영향이다. 최근에는 ‘투토 스포르트’, ‘칼치오 메르카토’ 등 복수의 이탈리아 매체가 차기 행선지로 세리에 A 인터 밀란이 그를 영입 명단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4월 독일 매체 ‘스포르트-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팀을 떠날 이유가 없다. 계속 남고 싶다”고 밝힌 바 있으나, 이달까지 열려있는 유럽축구이적시장에선 언제든 판도가 바뀔 수 있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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