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는다" KIA최형우, "반드시 가을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실력, 운 따지지 않는다. 남은 30경기 무조건 이긴다."
최형우는 이 홈런 외에도 2회 첫타석에서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려내는 등 이날 경기 KIA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20일 경기 전까지 타율 3할1푼1리 18홈런 67타점으로 KIA타선의 중심을 잡고 있다.
최형우는 "실력이 안될 수도 있고 운이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것을 따질 때가 아니다. 30경기가량 남았는데 무조건 이겨야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릴 때가 아니다"고 잘라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IA홈런존 직격...EV4차량 경품
"나성범·김선빈 좋아...나만 잘하면"

"실력, 운 따지지 않는다. 남은 30경기 무조건 이긴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해결사' 최형우가 필승을 다짐하고 나섰다. 최형우는 지난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던 키움히어로즈와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최형우는 이 홈런 외에도 2회 첫타석에서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려내는 등 이날 경기 KIA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그는 4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일 경기 전까지 타율 3할1푼1리 18홈런 67타점으로 KIA타선의 중심을 잡고 있다.
그러나 본인은 7월부터 타격감이 떨어졌다면 볼멘이다. 그는 "7월 중순부터 타격감이 좋지 않다. 날씨, 나이 모두 핑계다. 전반기에 슬럼프가 없었기 때문에 슬럼프가 올 때가 됐다. 그저 안좋아질때가 찾아온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멀티히트를 쳤지만 아직 감은 돌아오지 않았다. 2~3경기 정도 더 해봐야 알 것 같다"고 신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그는 "나성범과 김선빈이 지난 주부터 잘 쳐주고 있다. 나도 잘쳐서 함께 시너지효과가 나야하는데 내가 부진해서 짜증이 많이 났다. 이제 나만 좋아지면 된다"고 말했다.
최형우는 "전반기에는 소위 '미친 선수'들이 등장해 2위까지도 올라갔었다. 가능성을 봤다고 생각한다. 지금 순위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좋게 보고 있다. 남은 경기 모두 승리하고 5강진출 그 이상을 바라보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Copyright © 무등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