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기술유출 연루’ 도쿄일렉트론 CEO, 사태 해결 위해 대만 찾는다

전병수 기자 2025. 8. 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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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의 첨단기술 유출 사건에 연루된 일본 반도체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TEL)의 최고경영자(CEO)가 사태 해결을 위해 대만을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TSMC가 최첨단 2㎚(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 기술 유출 사건과 관련해 대만 검찰의 증거 수집이 완료되면 TEL에에 구상권 청구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TEL이 CEO의 직접 TSMC 방문해 문제 해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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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대만 신주 시의 TSMC 본사에서 촬영한 로고의 모습. /연합뉴스

TSMC의 첨단기술 유출 사건에 연루된 일본 반도체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TEL)의 최고경영자(CEO)가 사태 해결을 위해 대만을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보 등 대만언론들은 20일 TEL의 가와이 도시키 CEO는 내달 10일 개막하는 ‘타이베이국제반도체전’ 행사 기간에 대만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TSMC가 최첨단 2㎚(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 기술 유출 사건과 관련해 대만 검찰의 증거 수집이 완료되면 TEL에에 구상권 청구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TEL이 CEO의 직접 TSMC 방문해 문제 해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양측 경영진이 만나 협상을 통한 중대 협의를 확정할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TEL 측이 기술유출 사건과 관련한 대만 검찰의 수사 협조를 위해 고위 임원 2명도 대만에 파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대만 고등검찰서 지적재산권분서는 지난달 TSMC 전현직 직원 9명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TSMC 통합시스템 부문에서 퇴직 후 TEL로 이직한 천 모씨와 TSMC에서 일하던 우 모씨 등 3명을 국가안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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