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백승호, 英 PFA 올해의 팀 주인공... 손흥민·지소연에 이어 韓 세 번째

최준서 인턴기자 2025. 8. 20.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는 백승호가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백승호가 소속된 잉글랜드 버밍엄 시티는 2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버밍엄 선수 7명이 EFL 리그원(잉글랜드 3부 리그) '2024-25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며 "리그 선수들의 투표로 라이언 올솝, 알렉스 코크런, 이선 레어드, 크리스토프 클라러, 이와타 토모키, 제이 스탠스필드, 백승호가 뽑혔고 리그 원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승호, 지난 시즌 3부리그 버밍엄에서 우승 주역
버밍엄 선수 7명 올해의 팀 베스트 11 명단에 포함

(MHN 최준서 인턴기자) 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는 백승호가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백승호가 소속된 잉글랜드 버밍엄 시티는 2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버밍엄 선수 7명이 EFL 리그원(잉글랜드 3부 리그) '2024-25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며 "리그 선수들의 투표로 라이언 올솝, 알렉스 코크런, 이선 레어드, 크리스토프 클라러, 이와타 토모키, 제이 스탠스필드, 백승호가 뽑혔고 리그 원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다"고 말했다.

백승호는 2024년 버밍엄로 합류했다. 2023-24 EFL 챔피언쉽(2부 리그) 시즌 중간에 합류한 백승호는 첫 시즌 18경기를 소화하며 1득점을 올렸지만, 팀은 22위에 위치하며 3부로 강등됐다.

시즌이 끝난 뒤 백승호는 유럽 여러 구단들과 링크가 있었지만, 팀에 잔류해 2부 승격을 노렸고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백승호는 2024-25 시즌 출전한 공식전 50경기 중 40경기를 선발로 나섰고, 1득점 4도움을 펼쳤다. 버밍엄 구단은 리그 31라운드를 마치고 최소 2위를 확보하며 2부 리그 승격을 확정 지었고, 리그 46경기에서 승점 111점을 기록하며 우승과 함께 잉글랜드 프로 축구 역사상 한 시즌 최다 승점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에 버밍엄은 올해의 팀 11명 중 7명이 소속되는 영광을 누렸고, 버밍엄은 백승호에 대해 "중원에서 이와타 토모키와 호흡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2부 리그에서 다시 시작한 버밍엄은 지난 9일 개막한 리그 2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백승호는 개막 후 2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하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버밍엄은 블랙번과의 2라운드에서 후반 45분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고, 후반 추가시간 8분 극장골을 넣으며 승리했다. 백승호는 그 경기에서 7.6의 평점을 받았다.

한편, 백승호는 지소연, 손흥민에 이어 세 번째로 PFA 올해의 팀 명단에 포함됐다. 지소연은 '2014-15 FA 여자 슈퍼리그(잉글랜드 여자축구)' 명단에 포함됐고, 손흥민은 '2020-21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연합뉴스, PFA SNS, 버밍엄 시티 SNS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