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드라마 복귀' 마동석, 천만배우의 시청률은(종합)

20일 오전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트웰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마동석이 주연은 물론 각본과 제작에도 참여한 작품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던 만큼 큰 관심이 쏠렸다.
'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로,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이다. 마동석을 필두로 박형식, 서인국, 성동일, 이주빈, 고규필, 강미나, 성유빈, 안지혜, 레지나 레이 등이 출연한다.
2016년 '38 사기동대' 이후 마동석이 9년 만에 선보이는 드라마다. 9년간 '범죄도시' 시리즈를 모두 1000만 영화로 만들었다. 한국 배우 최초로 마블 히어로로 발탁되기도 했다. 이런 과정 끝에 드라마로 금의환향한다.

마동석이 선보이는 12지신 히어로물은 기획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벌써부터 흥행의 싹이 보이는 소재였기 때문.
이에 대해 마동석은 “오래 전부터 동양적 색이 있는 히어로물을 해보고 싶었다. 12지신이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그러면서 한국적 매력도 담고 있다. 독창적 소재라고 생각했다. 이를 바탕으로 슈퍼히어로를 만들면,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으로도 공감을 받지 않을지 생각했다”며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겠다고 아야기했다.
'트웰브'는 마동석의 색깔이 분명하게 담겨있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 특유의 코미디 감각에 시원한 주먹 액션을 버무렸다. 다만, 영화가 아닌 긴 호흡의 드라마에 마동석 액션 스타일을 어떻게 담아낼지는 미지수.

팬데믹 시기에도 천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던 마동석. TV 혹은 모니터 앞에서 시청자 또한 집중하게 할 수 있을까.
시청률 기대에 관한 질문을 받고 마동석은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있다. 각 인물마다 다른 액션도 있다. 안물들의 캐릭터, 통쾌한 액션이 TV 쪽에서는 많이 볼 수 없지 않았나. 신선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답했다.
'트웰브'는 오는 23일 디즈니+, KBS 2TV에서 동시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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