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본 허리케인…'태풍의 눈'에서 '번쩍'(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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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에서 만들어진 허리케인 '에린'의 태풍의 눈이 포착됐다.
19일(이하 현지시간) AP 통신은 "강력한 허리케인 에린의 중심으로 비행기가 지나가는 모습"이라며 미 공군 403 비행단이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의 GOES-19 위성도 대서양에서 발달한 후 최대 풍속 시속 260km에 달해 빠르게 세력을 강화시키는 허리케인 에린의 모습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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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대서양에서 만들어진 허리케인 ‘에린’의 태풍의 눈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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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1등급에 불과했던 허리케인 에린의 세력이 24시간 만에 5등급까지 강화하자 국립해양대기청 소속 항공대대 ‘허리케인 헌터스’는 정확한 기상 예보를 위해 관측용 항공기를 타고 에린의 눈 속으로 직접 들어가 인공위성으론 측정할 수 없는 자료들을 수집했다. 현재는 4등급 규모로 최대 풍속 시속 약 215km에 달한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의 GOES-19 위성도 대서양에서 발달한 후 최대 풍속 시속 260km에 달해 빠르게 세력을 강화시키는 허리케인 에린의 모습을 촬영했다.
영상을 보면 가운데 거대한 태풍의 눈이 뱅글뱅글 도는 모습과 태풍의 눈 주위에서 푸른색 번개가 번쩍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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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에린의 급격한 세력 강화는 대서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1~2도 높은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연구진들은 최근 몇 년 동안 기록적인 평균 해수면 온도를 기록했으며, 수온 상승은 허리케인 성장에 추가적인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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