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년의 기다림’ 경남고, 대통령배 야구 첫 우승 [2025 학교체육진흥회-스포츠동아 공동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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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4개 메이저 대회 모두 우승 경남고가 야구부 창단 59년 만에 처음으로 대통령배 정상에 올랐다.
경남고는 2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휘문고를 4-3으로 제압했다.
결승전은 부산을 대표하는 야구 명문 경남고와 사학의 명문 휘문고의 맞대결로 더 관심이 쏠렸다.
경남고는 이번 우승으로 고교 메이저 대회 4개를 모두 우승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전국 최고의 강호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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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서 4-3 휘문고 격파…조원우 MVP 고교야구 4개 메이저 대회 모두 우승 경남고가 야구부 창단 59년 만에 처음으로 대통령배 정상에 올랐다.
경남고는 2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휘문고를 4-3으로 제압했다.
경남고는 허구연(현 KBO 총재), 고(故) 최동원, 이대호 등 한국야구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야구 명문 고교다. 청룡기 9회, 황금사자기 7회, 봉황대기 2회 등 전국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지만 대통령배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결승전은 부산을 대표하는 야구 명문 경남고와 사학의 명문 휘문고의 맞대결로 더 관심이 쏠렸다.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됐다. 경남고는 좌완 에이스 3학년 조원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휘문고는 우완투수 김단을 선발로 올렸다.
경남고가 기선을 잡았다. 1회초 4번타자 이호민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내며 1-0으로 앞섰다. 그러나 1회말 1-2로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에도 경기의 흐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휘문고가 6회말까지 3-2로 앞섰다.
하지만 경남고는 포기하지 않았다. 7회초 박보승의 좌중간 3루타와 이호민의 내야 안타로 3-3 균형을 되찾았다. 8회초에는 오지성의 내야땅볼 때 상대 실책이 나오면서 3루주자 신지우가 홈을 밟아 4-3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경남고는 8회말부터 사이드암 신상연을 마운드에 투입했다. 그는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경남고가 새로운 역사를 쓰는 데 앞장섰다.
결승전에 선발등판해 승리투수가 된 조원우가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투구수 제한으로 결승전에 나서지 못한 장찬희는 우수투수상을 받았다. 대회 내내 맹타를 휘두른 조동욱이 타격상, 4번타자 이호민이 수훈상을 각각 수상했다.
경남고는 이번 우승으로 고교 메이저 대회 4개를 모두 우승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전국 최고의 강호임을 증명했다.
한정흠 학생기자(경남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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