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노조, 서울 도심 서린빌딩서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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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노동조합이 다음 주로 예정된 11차 임금협상을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고 성과급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노조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서울 종로구 서린빌딩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약 250여명(이천노조 140여명·청주노조 90여명·사무직지회 5명)이 모여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이번 집회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그룹 경영진 200여명이 참석하는 'SK 이천포럼' 마지막 날 행사 장소인 SK 서린 사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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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SK하이닉스 노동조합이 다음 주로 예정된 11차 임금협상을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고 성과급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노조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서울 종로구 서린빌딩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약 250여명(이천노조 140여명·청주노조 90여명·사무직지회 5명)이 모여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SK하이닉스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빌딩 앞에서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설재윤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inews24/20250820145338835erpj.jpg)
조합원들은 "SK그룹의 그림자 통제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으며, 침묵 시위를 이어가며 사측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집회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그룹 경영진 200여명이 참석하는 'SK 이천포럼' 마지막 날 행사 장소인 SK 서린 사옥에서 진행됐다.
노사 간 최대 쟁점은 성과급(PS) 지급 방식이다. 노조와 사측은 지금까지 10차례 교섭에도 이견을 좁이지 못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노조는 2021년 사측이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삼겠다고 약속한 만큼, 해당 금액 전액을 직원들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반면 사측은 영업이익 10%를 재원으로 하되 지급한도인 기본급의 1000%를 넘어서는 금액은 협의한다고 했을 뿐이라는 입장이다.
업계에 따르면, 노사는 다음주 중 11차 임금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노사가 이번 교섭에서 접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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