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홈에서 제주와 대결… “5월 승리 경기 재연 기대”

박준우 기자 2025. 8. 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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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대구 홈으로 제주를 불러들인다.

지난 5월 3일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제주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둔 이래 3개월이 넘게 지나도록 승리가 없는 대구다.

대구FC가 오는 23일(토) 오후 7시 대구iM뱅크PAKR에서 제주SK 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대구와 제주의 통산전적은 18승 17무 21패, 최근 10경기 전적은 5승 3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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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넘게 무승 대구, 세징야 앞세워 승리 노린다
대구FC 세징야 선수. 대구FC 제공

대구FC가 대구 홈으로 제주를 불러들인다. 지난 5월 3일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제주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둔 이래 3개월이 넘게 지나도록 승리가 없는 대구다. 그만큼 대구로서는 1승이 중요하다. 리그 순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지금의 대구는 시민구단으로서 최소한 시민들을 볼 면목은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 또 김병수 감독은 부임 후 아직도 첫 승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한다.

대구FC가 오는 23일(토) 오후 7시 대구iM뱅크PAKR에서 제주SK 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대구와 제주의 통산전적은 18승 17무 21패, 최근 10경기 전적은 5승 3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에는 두 차례 만나 1승 1패를 거두고 있다.

대구는 직전 경기인 전북 원정 전에서 0-3으로 패했다. 최근 대구 경기를 보면 세징야와 김주공이 전방에서 분투하고 있지만, 뚜렷한 공격 활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상에서 복귀한 박대훈이 측면에서 빠른 스피드로 활력을 더하고는 있지만 무뎌진 공격력이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면서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그렇더라도 어떻게 하든 공격력을 살려내는 게 대구로서는 침체에서 벗어나는 관건이다. 득점 없이는 승점도 없다. 대구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대구FC 정치인 선수. 대구FC 제공

상대 제주는 2연승 이후 최근 3경기에서 승리를 놓치며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그쳤다. 하지만 남태희와 이창민이 이끄는 중원 조합은 여전히 위력적이고, 송주훈을 중심으로 한 수비 라인도 안정적이다. 최근 3경기에서 단 1득점에 머물며 공격력이 무뎌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은 대구에는 유리한 요소라 할 수 있다. 대구가 이러한 제주의 빈틈을 파고든다면 이른 시간에 득점을 올려 주도권을 잡는 것이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는 공격수 김준하가 경고 2회 퇴장 징계로 이번 라운드에는 결장한다. 대구가 홈에서 모처럼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할지가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다.

박준우 기자 pj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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