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 코앞’ 마돈나, 38세 연하남과 ‘라부부st’ 케이크 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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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67)가 이탈리아에서 67세 생일을 축하하는 화려한 파티를 열었다.
마돈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남자친구 아킴 모리스(29)와 자녀,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경관과 경마를 보는 마돈나의 모습, 모리스와 함께 춤을 추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마돈나의 모습, 지인들과 식사를 하고 같이 어울려 춤을 추는 모습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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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67)가 이탈리아에서 67세 생일을 축하하는 화려한 파티를 열었다.
마돈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남자친구 아킴 모리스(29)와 자녀,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시에나에서 1482년부터 내 생일마다(8월 16일) 열려 온 팔리오 경마를 보는 것이 수년간의 내 꿈이었다”며 “어찌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꿈은 이뤄진다. 내 생일을 축하한다”고 적었다.
영상에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경관과 경마를 보는 마돈나의 모습, 모리스와 함께 춤을 추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마돈나의 모습, 지인들과 식사를 하고 같이 어울려 춤을 추는 모습 등이 담겼다. 또 그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라부부’를 패러디한 모양의 ‘마두두’ 케이크의 촛불을 부는 마돈나의 모습 등이 담겼다.
한편 모리스는 자메이카 출신으로 한때 뉴욕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리스와 마돈나의 교제 사실은 지난해 7월 마돈나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이 게시되면서 공개됐다. 이후 전 세계 곳곳에서 두 사람이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미 연예전문매체 페이지식스는 “지난 1월에는 약혼설이 퍼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마돈나는 슬하에 여섯 자녀를 두고 있다. 전남편 카를로스 레온과 사이에서 루데스(29)를 낳았고, 전남편 가이 리치와 사이에서는 아들 로코(25)를 두고 있다. 2006년에는 아들 데이비드(19)를, 2012년에는 쌍둥이 스텔라(13)와 에스테레(13)를 입양했고, 2009년 머시를 입양했다.

양호연 기자 hy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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