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항공산업의 중심축, 인천서 모인다

이장원 기자 2025. 8. 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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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항공컨퍼런스(World Aviation Conference) [사진 = 인천공항공사]

[인천=경인방송] 항공산업의 미래를 논하는 토론의 장이 인천에서 열립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IBC-I)에 있는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2025 세계항공컨퍼런스(World Aviation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8번째 맞는 세계항공컨퍼런스는 매년 국내외 관계자 1천여명이 참가하는 항공산업 국제교류의 장입니다.

'항공산업의 미래-첨단기술과 지속가능한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메가허브공항의 미래전략'과 '기술발전 및 고객경험', '항공안전의 미래', '항공산업에서의 로봇기술 및 자동화' 등 주요 의제가 다뤄집니다.

기조연설에는 저스틴 어바치 국제공항협의회(ACI) 사무총장과 셸든 히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아태지역 부사장이 나서 글로벌 항공산업의 전략과 지속가능한 혁신 과제를 제시합니다.

두바이공항과 네덜란드 스키폴, 미국 애틀랜타,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 세계 주요 공항 관계자도 연사로 참여합니다.

행사장에는 로데 앤 슈바르즈와 스미스 디텍션, 시리움, 현대무벡스 등 국내외 기업이 전시부스를 열어 최신 보안·자동화·데이터 기술을 선보입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첨단기술의 도입으로 변화될 항공산업의 미래상을 그려보는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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