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117호·118호 잇따라 위촉

김경희 2025. 8. 20. 14:3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록우산(부울경권역총괄본부장 이수경)의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의 부산 117호, 118호 후원자가 잇따라 탄생했다.

초록우산은 지난 12일 (주)산양실업 정진갑 대표이사에 대한 그린노블클럽 위촉식을 가진 데 이어, 지난 19일 (주)한국공인금거래소 주문철 대표이사의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13년 초록우산과 첫 인연을 맺은 정진갑 대표이사는 12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월 20만 원의 기부금과 학업 장학금을 후원, 지역 내 소외된 아이들과 저소득가정 아동의 인재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가정 아동의 양육지원을 위해 20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그는 “사업을 통해 얻은 성과는 결국 사회와 나누기 위한 것”이라며 “그린노블클럽 가입을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문철 대표이사는 2023년 초록우산과 인연을 맺은 후 부산진구 거주 보호대상 아동 3명과 결연해 매월 150만 원의 후원금을 초록우산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그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지금 하고 있는 후원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아이들의 기회와 꿈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은 연 2000만 원 이상 5년간 기부를 약정하거나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후원자들로 구성된 고액기부자 네트워크로, 부산에는 현재 118명의 그린노블클럽 회원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