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열풍’에···서울, 4년 연속 글로벌 MZ 최애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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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4년 연속 '글로벌 MZ세대'에 가장 사랑받는 도시에 등극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올해 '더 트래지스 어워드'에서 서울이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이 글로벌 MZ세대들로부터 선택받은 배경으로 K-문화의 글로벌 확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 매력, 스마트 관광 인프라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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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가 가장 사랑하는 도시’
런던 등 제치고 4년연속 1위
케데헌 등 K-컬쳐 인기 확산
스마트 관광 인프라도 호평

올해로 11회를 맞는 더 트래지스 어워드는 세계적 MICE 전문매체 글로벌 트래블러의 모회사가 주최하는 행사다. 글로벌 여행전문매체 ‘트래지 트레블’ 독자를 대상으로 매년 투표를 거쳐 여행지, 호텔, 관광도시 등 각 분야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트래지 트레블 주요 독자층은 25~40세로 높은 구매력을 갖추고 있어 여행·문화 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서울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가장 사랑받는 도시상’을 수상했다. 올해 이 분야에서는 더블린(아일랜드)이 2위에 올랐고 홍콩과 런던(영국)이 각각 3위, 4위에 올랐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의 풍부한 관광·문화 콘텐츠가 북미권 MZ세대에게 트렌디하게 어필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이 글로벌 MZ세대들로부터 선택받은 배경으로 K-문화의 글로벌 확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 매력, 스마트 관광 인프라 등을 꼽았다. 특히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이른바 케데헌 열풍이 불면서 작중 등장한 서울 명소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몇년간 서울은 전 세계로부터 관광 뿐만 아니라 MICE 분야에서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는 서울을 ‘2025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한 바 있다. 아울러 최고의 MICE 도시에는 10년 연속 선정됐고, 전 세계 대학생이 살기 좋은 도시에서도 1위에 올랐다.
“관광과 비즈니스,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글로벌 도시 서울이 전 세계인에게 꾸준히 사랑받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종원 서울시 고나광체육국장은 “최근 ‘케데헌’을 통해 서울의 관광 인프라는 물론 라이프스타일까지 주목받고 있다”며 “4년 연속 1위 등극은 글로벌 관광도시이자 문화·예술도시 서울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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