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아이돌 콘서트장에 "폭발물 설치"…예고글 올린 20대 남성

김소영 기자 2025. 8. 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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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 콘서트장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고 예고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공중 협박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난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 주거지 관할 경찰서로 사건을 넘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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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 고척돔 공연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글을 올린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국내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 콘서트장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고 예고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공중 협박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8일 플레이브 앙코르 콘서트 홍보 이미지에 '고척돔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문구를 넣어 이를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혐의를 받는다.

플레이브는 오는 11월 21~2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 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용인서부서 관할 지역에서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수사를 벌여 전북 전주시에 거주하는 A씨 신원을 특정하고 입건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난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 주거지 관할 경찰서로 사건을 넘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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