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케데헌' 열풍...넷플릭스 시청 순위 다시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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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공개 9주 차에 다시 넷플릭스 영화 부문 1위에 올랐다.
20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지난 11∼17일 일주일간 전 세계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시청 수는 2,600만으로, 넷플릭스 전체 영화를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20일 공개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첫 주 2위에서 2주 차에 1위에 올라섰고 이후에도 1위와 2위를 오가며 인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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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공개 9주 차에 다시 넷플릭스 영화 부문 1위에 올랐다. 1위에서 2위로 내려온 지 4주 만이다.
20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지난 11∼17일 일주일간 전 세계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시청 수는 2,600만으로, 넷플릭스 전체 영화를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주간 시청 시간(4,330만 시간)을 러닝타임(1시간 40분)으로 나눈 수치다. 이 영화는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베트남, 대만 등 59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6월 20일 공개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첫 주 2위에서 2주 차에 1위에 올라섰고 이후에도 1위와 2위를 오가며 인기를 이어갔다. 이 작품은 공개된 지 두 달이 지나고도 매주 2,000만이 넘는 시청 수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영화 부문 역대 시청 수 1위에도 곧 오를 전망이다. 넷플릭스는 공개 후 91일간 누적 시청 수를 비교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영화와 쇼 프로그램(시리즈 및 예능)를 집계한다. 현재 넷플릭스 영화 부문 시청 1위는 2021년 공개된 '레드 노티스'로 누적 시청 2억3,090만이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는 시청 수가 2,040만 정도로 격차가 좁혀져 1, 2주 내로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높다.
넷플릭스 영화·쇼 콘텐츠 가운데 역대 최대 시청 수 기록은 '오징어 게임' 시즌 1이 차지했다. 누적 시청 수는 2억6,520만이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간 시청 수가 현재 수준을 3주 연속 유지한다면 '오징어 게임' 시즌 1의 기록을 갈아치울 수도 있다.
'골든', 빌보드 핫100 2위... 다른 7곡은 모두 상승세
영화 사운드트랙(OST)의 인기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인공인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은 종합 싱글 차트 '핫 100'에서에서 지난주 1위에 이어 이번 주 2위에 올랐다. 다른 수록곡 7곡 역시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OST 앨범은 빌보드 종합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지키고 있다.

영화 속 보이그룹 사자보이스의 '유어 아이돌'은 4위, '소다 팝'이 10위를 차지했다. 헌트릭스의 '하우 잇츠 던'과 '왓 잇 사운즈 라이크’는 각각 14위, 24위, 루미와 진우가 부른 '프리'는 25위, 헌트릭스의 '테이크다운'(Takedown)은 26위에 올랐다. 트와이스가 부른 버전의 '테이크다운'은 60위다. 모두 전주보다 순위가 올랐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외에도 여러 K팝 곡이 핫100 차트를 장식했다. 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아파트'는 전주보다 두 계단 오른 41위, 트와이스의 '스트래티지'는 62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의 '뛰어'는 74위,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가브리엘라'는 76위였다.
고경석 기자 kav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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