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반대 입장 재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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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은 시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미칠 영향을 고려할 때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목포시의 이같은 입장은 지난 8일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 중인 사업자가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사업계획서를 다시 제출한 것으로 확인돼 기존의 반대 입장을 재차 표명한 것으로 앞으로 진행될 행정 절차에서도 합리적이고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하게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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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목포시가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은 시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미칠 영향을 고려할 때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목포시의 이같은 입장은 지난 8일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 중인 사업자가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사업계획서를 다시 제출한 것으로 확인돼 기존의 반대 입장을 재차 표명한 것으로 앞으로 진행될 행정 절차에서도 합리적이고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하게 밝힌 것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24일 해당 업체의 사업계획에 대해 중대한 문제점을 이유로 반려 결정을 내렸으며, 당시 목포시도 즉각 환영의 뜻을 밝히고, 지역사회와 함께 해당 시설 설치를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목포시는 허가권자인 영산강유역환경청이 합리적이고 공정한 검토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의 사업계획서가 반복 제출되더라도 시민의 건강과 지역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임있는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이번에 다시 제출된 사업계획서에 대해서도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와 전문가 자문,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계획의 타당성과 부적합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방침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은 시정의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의료폐기물 소각시설과 같이 지역사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와 과학적 검토를 바탕으로 신중하고 일관된 행정 대응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대성수 기자(ds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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