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상황 아닌 듯" 박근형, 이순재 근황 전하자 "문제 없다"

황서연 기자 2025. 8. 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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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근형이 건강 악화로 치료 중인 이순재의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된 가운데, 이순재 측이 건강이상설을 일축했다.

19일 박근형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기자간담회에 참석, 이순재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순재 측은 "문제가 없다"라며 "선생님이 노환으로 치료를 받으셨고 누워서 회복기를 가지다 보니 다리에 힘이 빠진 상태다. 그 외에는 전혀 건강에 문제가 없다.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계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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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박근형이 건강 악화로 치료 중인 이순재의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된 가운데, 이순재 측이 건강이상설을 일축했다.

19일 박근형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기자간담회에 참석, 이순재의 건강을 걱정했다.

박근형은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다"라며 "저희가 여러 번 찾아뵈려고 했지만 꺼린다고 들어서 직접 뵙지는 못했다. 다른 지인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순재의 건강악화설이 다시 고개를 들었고 대중의 우려가 이어졌다. 그러자 20일, 이순재 소속사 측이 언론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이순재 측은 "문제가 없다"라며 "선생님이 노환으로 치료를 받으셨고 누워서 회복기를 가지다 보니 다리에 힘이 빠진 상태다. 그 외에는 전혀 건강에 문제가 없다.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계신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선생님이 배우이다 보니 환자복을 입고 누워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하신다. 지인들의 면회를 거절하는 것도 그런 이유이며, 재활을 마칠 때까지 가족 외 병문안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934년생 이순재는 1956년 연극 '지평선 너머'로 데뷔,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영화, 연극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약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KBS2 드라마 '개소리'에 출연,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었다. 지난해 KBS 연기대상 무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으나, 건강 악화로 활동을 멈추고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박근형 | 이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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