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노동장관, 무궁화호 인명사고에 "제가 너무 부족" 거듭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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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에서 어제 무궁화호 열차에 근로자 7명이 치여 2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 국회에서 거듭 사과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그간 안전한 일터를 위해 나름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어제 철도 사고를 막지 못해 국민들께 너무 송구하다"며 "위원님들께도 면목이 없고 제가 너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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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에서 어제 무궁화호 열차에 근로자 7명이 치여 2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 국회에서 거듭 사과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그간 안전한 일터를 위해 나름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어제 철도 사고를 막지 못해 국민들께 너무 송구하다"며 "위원님들께도 면목이 없고 제가 너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재해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겠다"고 위로를 전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10시 52분쯤 경북 청도군 경부선 철로에서 안전점검을 위해 현장으로 이동하던 작업자 7명이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하청업체 소속 직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발생 직후 김 장관은 "일어나서는 안 될 후진적 사고가 또다시 발생한 것으로 각종 산업안전 의무 위반이 밝혀지면 강력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주 기자(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47399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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