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 이재명, 뒤쫓는 박찬대 ‘빵’ 터졌다”…난리 난 대통령 취임 우표

권준영 2025. 8. 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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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발행되는 기념 우표가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재명 대통령 아니면 못 나오는 사진", "나도 사고 싶다", "수량 더 안 될까요", "신청이 늦어서 너무 아쉽다", "오프라인 판매 수량 넉넉히 부탁한다", "우표 말고 사진만 따로 갖고 싶다", "고화질로 보고 싶다", "이런 대통령 기념사진은 처음 본다", "돈이 있어도 못 사네", "추가 판매해라", "박찬대 의원 사진에 빵 터졌다", "귀엽다", "꾸러기 같다. 센스 넘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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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우표. [우정사업본부 제공]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발행되는 기념 우표가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전 예약 물량마저 조기 매진되는 상황이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온라인상에서는 “꾸러기 이재명”, “” 등의 반응이 나오며 추가 제작을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재명 대통령 우표 사진’이라는 제하의 게시물과 함께 관련 사진들이 게재됐다.

해당 우표에는 이 대통령이 호탕하게 웃는 장면, 음식을 먹는 순간, 길을 걷는 모습, 누군가를 향해 인사를 건네는 모습, 연설하는 뒷모습, 김혜경 여사와 함께 있는 사진 등이 수록됐다.

특히 자전거를 타고 가는 이 대통령을 뒤쫓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있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재명 대통령 아니면 못 나오는 사진”, “나도 사고 싶다”, “수량 더 안 될까요”, “신청이 늦어서 너무 아쉽다”, “오프라인 판매 수량 넉넉히 부탁한다”, “우표 말고 사진만 따로 갖고 싶다”, “고화질로 보고 싶다”, “이런 대통령 기념사진은 처음 본다”, “돈이 있어도 못 사네”, “추가 판매해라”, “박찬대 의원 사진에 빵 터졌다”, “귀엽다”, “꾸러기 같다. 센스 넘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8~19일 인터넷우체국을 통해 접수한 이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 2만부가 전량 완판됐다고 밝혔다.

기념우표는 취임 100일인 오는 9월 11일 정식 발행되며, 총 발행량은 전지 22만장(낱장 328만장), 소형시트 45만장, 기념우표첩 5만부다. 우표와 소형시트 가격은 장당 430원, 기념우표첩은 2만7000원이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회복과 성장을 향한 이 대통령의 결의와 국민주권 정부의 일꾼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남은 물량은 9월 11일부터 전국 총괄 우체국 창구와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우표. [우정사업본부 제공]


권준영 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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