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E 8강 주역→ 태업 논란' 아사니, 결국 광주 떠나 이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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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에이스 아사니가 결국 팀을 떠난다.
소속팀 광주와 사전 논의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에스테그랄의 공식 발표를 통해 아사니의 계약 소식이 알려졌다.
해당 협상과 관련해 광주 관계자는 "앞으로 리그와 코리아컵 등을 생각하면 팀 성적을 내야 하는 이정효 감독 입장에서는 반대했을 수도 있다"며 "감독님이 반대했다면 아사니를 보내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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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에이스 아사니가 결국 팀을 떠난다. 광주FC가 이적료 100만 달러(약 14억 원)에 합의하면서다.
20일 광주FC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늦게 아사니의 이란 에스테그랄 이적 관련 서류에 최종 서명했다. 앞서 아사니는 현 소속 구단과 잔여 계약기간이 6개월 이하일 경우 자유롭게 다른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는 '보스만 규정'을 이용해 에스테그랄과 계약을 맺었다.
소속팀 광주와 사전 논의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에스테그랄의 공식 발표를 통해 아사니의 계약 소식이 알려졌다. 아사니는 몸 상태를 이유로 팀 훈련에 불참하고 지난 2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는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는 등 태업 논란도 불러일으켰다.
아사니 몸값을 놓고 에스테그랄과 줄다리기를 하던 광주는 100만달러에 협상을 마쳤다. 해당 협상과 관련해 광주 관계자는 "앞으로 리그와 코리아컵 등을 생각하면 팀 성적을 내야 하는 이정효 감독 입장에서는 반대했을 수도 있다"며 "감독님이 반대했다면 아사니를 보내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사니는 19일 오전 선수단 및 구단 프런트와 작별 인사를 하고 광주를 떠났다. 이른 시일 내에 이란으로 이동해 이적 절차를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2023 시즌을 앞두고 광주FC에 입단한 아사니는 입단 첫해에 33경기 10개의 공격 포인트(7골·3도움)를 작성하면서 광주 구단 역사상 K리그1 역대 최고 성적(3위)과 함께 창단 첫 아시아 클럽 대항전 진출을 이끌었다.
2024 시즌은 광주의 첫 코리아컵 4강 진출의 대업을 견인했다. 또 2024-25년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페이즈에서도 7경기 7골을 터뜨리며 팀의 사상 첫 16강 진출을 이끄는 등 맹활약으로 광주의 사상 첫 ACLE 8강 진출의 일등공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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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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