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행세 독일 네오나치...실제 여성교도소 수감 초읽기

이한주 기자 2025. 8. 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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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서 매니큐어를 바르는 여성.. 아니 남성..

아니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생물체

콧수염을 기른 채 립스틱을 바른 모습

이 인물은 독일 유명 극우인사인 54살 스벤 리비히.

현재는 여성이름인 마를라스베냐 리비히로 개명

리비히는 독일 네오나치이자 성 소수자 혐오 발언으로 악명 높아

결국 증오선동과 모욕 혐의로 교도소 갈 처지가 되자 돌연 성별 바꿔

그러자 독일 검찰청은 지난 12일 리비히를 여성교도소로 보내기로 결정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진 건 지난해 독일에서 시행된 성별자기결정법 때문

독일에서는 법원 허가 없이 성별과 이름을 스스로 바꿔 등록이 가능

기존 성전환법이 동성애자 인권 침해한다는 지적에 따라 의학적 진단서도 불필요

리비히의 이런 행동은 성별자기결정법과 성 소수자에 대한 조롱이자 도발이라는 지적

리비히는 자신을 '정치적으로 박해받는 여성'이라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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