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中·우즈베크와 항공협력 확대…"경제협력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자흐스탄이 경제 협력 등을 위해 중국과 항공노선을 신설하고, 우즈베키스탄과는 항공편을 늘리기로 합의했다.
카자흐스탄과 이들 두 중국 도시 간 항공노선이 개설되면 양국 간 항공편은 주당 124편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우즈베키스탄 화물전문 항공사인 마이 프레이터는 지난 7월 카자흐스탄 서부 항구도시 악타우와 우즈베키스탄의 유일한 자치공화국 카라칼팍스탄 수도 누쿠스간 노선에 취항, 주당 두 편을 띄우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자흐스탄 국적항공사 에어 아스타나 여객기 [타임스오브센트럴아시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yonhap/20250820103717511qimg.jpg)
(서울=연합뉴스) 유창엽 기자 = 카자흐스탄이 경제 협력 등을 위해 중국과 항공노선을 신설하고, 우즈베키스탄과는 항공편을 늘리기로 합의했다.
20일 키르기스스탄 매체인 타임스오브센트럴아시아(TCA) 등에 따르면 이 같은 합의는 최근 열린 중앙아시아 5개국과 중국(C5+1) 민간항공 협력 실무그룹 회의에서 나왔다.
카자흐스탄 교통부는 회의에서 카자흐스탄과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 내 쿨자(이닝으로도 불림) 간, 신장위구르 자치구 내 카슈가르 간 항공노선을 각각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쿨자는 카자흐스탄과 중국 간 국경에서 약 100km, 카슈가르는 약 455km 각각 떨어져 있다. 쿨자는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고, 카슈가르는 실크로드의 핵심 도시로 알려져 있다.
카자흐스탄과 이들 두 중국 도시 간 항공노선이 개설되면 양국 간 항공편은 주당 124편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카자흐스탄 민간항공사인 SCAT 항공은 지난 5월 카자흐스탄 심켄트와 중국 상하이 노선을 개설한 데 이어 지난 7월엔 심켄트와 중국 시안, 심켄트와 중국 우루무치 노선에 각각 첫 여객기를 띄웠다.
이들 세 노선에는 주당 두 편의 항공편이 운행 중이다.
중국동방항공은 지난 7월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겸 옛 수도인 알마티와 중국 광저우간 노선에 취항, 주당 세 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C5+1 회의에서 양국간 항공편을 늘리기로 합의했다.
두 나라는 지정 항공사들이 알마티와 우즈베크 수도 타슈켄트간 노선과 카자흐 수도 아스타나와 타슈켄트간 노선의 운항 편수를 주당 최대 42편으로 늘릴 수 있도록 했다.
또 양국간 다른 노선들의 주당 최대 운항 편수도 14편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앞서 우즈베키스탄 화물전문 항공사인 마이 프레이터는 지난 7월 카자흐스탄 서부 항구도시 악타우와 우즈베키스탄의 유일한 자치공화국 카라칼팍스탄 수도 누쿠스간 노선에 취항, 주당 두 편을 띄우고 있다.
카자흐스탄 저비용항공사(LCC)인 플라이아리스탄도 지난 7월 카자흐스탄 서부도시 아티라우와 타슈켄트 노선에 취항, 주당 세 편을 운항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교통부 관계자는 TCA에 "중국, 우즈베키스탄과 이번에 이룬 합의는 서로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고 경제 협력 및 문화적 유대 관계를 강화하며 관광 잠재력이 발휘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yct94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다문화 3.0] '미수다' 이후 제2전성기 크리스티나 "봄이구나~" | 연합뉴스
- [삶] "뛰어난 성과 냈더니…동료들 살피며 일 하라네요 과장님이" | 연합뉴스
- "누군가 날 해치려 해"…챗봇이 주입한 망상서 허우적 | 연합뉴스
- 내 아이 내 마음대로?…자녀 살해는 비극 아닌 중범죄 | 연합뉴스
- [샷!] '어린이 날'에도 학원 갑니다 | 연합뉴스
- '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피의자 2명 구속 기로 | 연합뉴스
- "클럽 대신 미사"…뉴욕 Z세대 새 '핫플'은 성당 | 연합뉴스
- 李대통령, 인니 대통령에게 받은 반려견 선물 'SNS 인증샷' | 연합뉴스
- 특검팀 부적절 언행 논란 반복…특별수사관이 SNS에 조서 올려 | 연합뉴스
- 데뷔 직전 잠적…'먹튀 의혹' 日출신 연습생 출국정지·추적중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