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스타필드 마켓' 영토 넓힌다…경북 경산 상륙

김다이 2025. 8. 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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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복합 체험 공간 '스타필드 마켓'이 죽전, 일산, 동탄에 이어 이번에는 대구·경북 지역에 들어선다.

이마트는 경산점을 19년 만에 리뉴얼해 오는 21일 '스타필드 마켓'으로 새롭게 연다고 20일 밝혔다.

위수연 이마트 개발혁신본부장은 "경산점을 고객들의 일상적 니즈에 부족함 없는 공간, 작지만 알찬 지역 대표 쇼핑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단순한 장보기를 넘어 여가와 쇼핑이 어우러진 스타필드 마켓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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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맛집·쇼핑 결합한 복합 체험형 공간 21일 오픈
젊은 소비층 집중 공략…지역 대표 몰링 공간 기대

이마트의 복합 체험 공간 '스타필드 마켓'이 죽전, 일산, 동탄에 이어 이번에는 대구·경북 지역에 들어선다.

이마트는 경산점을 19년 만에 리뉴얼해 오는 21일 '스타필드 마켓'으로 새롭게 연다고 20일 밝혔다. 스타필드 마켓은 지난해 8월 죽전점에서 첫선을 보인 뒤 올해 2개 매장을 추가 오픈했고, 불과 1년 만에 네 번째 매장인 경산점을 선보인다. 수도권 외 지역 첫 매장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산은 젊은 가족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는 신도심으로 성장 잠재력이 크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산시의 20~30대 인구 비중은 29.9%로, 대구(23.9%)와 전국 평균(25.6%)을 웃돈다. 반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쇼핑 공간은 부족해 소비자들이 역외 쇼핑을 떠나는 경우가 많았다.

스타필드 마켓 경산점은 영업면적 1만8744㎡(5670평), 지상 3개 층 규모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복합 체험 공간으로 꾸몄다. 2층에는 677㎡(205평) 규모 대형 '북 그라운드'를 마련했다. 이는 스타필드 마켓 중 가장 큰 규모다. 더불어 '영풍문고', '스타벅스'를 연계해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스타필드 마켓 경산점 전경/사진=이마트

맛집으로는 대구 유명 일식 돈카츠 '오이시카츠', 홍콩식 중화요리 '댄싱홍콩', '매드포갈릭' 등이 상권 최초로 들어선다.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대구·경북 최대 규모 '무인양품'도 입점한다.

3층에는 '다이소'가 1530㎡(463평) 규모로 들어선다. 기존 문화센터를 확대한 '컬처클럽+트니트니 PLUS'도 오는 9월 입점한다. 1층 이마트 매장은 면적을 약 33% 축소했다. 2개 층으로 분리된 공간을 압축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경산점은 동탄점에 이어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시설로 꾸몄다. 예방 접종을 마친 5kg 미만 반려견·반려묘는 전용 펫모차·켄넬 이용 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오픈한 스타필드 마켓 동탄점은 리뉴얼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7월 31일부터 8월 13일까지 2주간 동탄 동탄점은 매출과 방문객 수는 각각 52%, 18% 증가했다.

위수연 이마트 개발혁신본부장은 "경산점을 고객들의 일상적 니즈에 부족함 없는 공간, 작지만 알찬 지역 대표 쇼핑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단순한 장보기를 넘어 여가와 쇼핑이 어우러진 스타필드 마켓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이 (neverdie@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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