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약시장 큰손된 2030세대, 역세권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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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에서의 주수요층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30대 이하가 아파트의 내 집 마련 주수요층이 되면서, 이들 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아파트 분양도 활발해지고 있다.
업계는 서울 아파트 주 수요층이 30대 이하로 옮겨감에 따라, 역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한층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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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세 선호도 높은 교통 편리한 역세권 아파트 인기

최근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에서의 주수요층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30대 이하가 아파트의 내 집 마련 주수요층이 되면서, 이들 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아파트 분양도 활발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지역별 청약 당첨자 정보’를 분석해 보면, 최근 5년간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은 2022년을 기점으로 30대 이하 비중이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30대 이하와 40대의 연도별 비율은 △2020년 31%·39.1%, △2021년 33.3%·38%로 40대가 높았지만, △2022년 43.2%·35.6%, △2023년 59%·25.5%, △2024년 50%·32%로 30대 이하의 청약 당첨자 비중이 40대의 청약 당첨자 비중보다 높았다.
업계는 서울 아파트 주 수요층이 30대 이하로 옮겨감에 따라, 역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한층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20~34세의 주택 결정시 입지적 고려 요인으로 가장 중요하게 선택하는 기준은 교통편리성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2024 (2) 살고 싶은 주택’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향후 주택 선택 시 입지적 고려요인으로 20~34세 응답자(234명)의 66%가 교통 편리성을 선택했다. 직장과의 거리/직주근접 항목도 60%가 선택할 만큼 20~34세의 교통편리성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상황이 이렇자 건설사들은 30대 이하 2030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아파트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 교통망의 핵심으로 꼽히는 도심 속 역세권에 100% 소형 아파트를 내놓으며 젊은 수요층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HJ중공업이 올 8월, 서울 마포구 동교동 일대에서 선보이는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가 있다. 지하 2층~지상 18층, 1개동, 총 123가구 중 5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의 가장 큰 강점은 2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이 도보 5분거리 이내에 위치해 있는 트리플 초역세권이라는 점이다.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양화대교 등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편리한 교통망으로 상암동과 여의도, 시청, 용산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한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갖췄다.
도심에서의 생활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홍대입구역의 중심상권과 망원시장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가까이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세브란스병원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경의선숲길과 월드컵공원 등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서교초와 경성고 및 서강대와 연세대, 이화여대가 인접해 있고, 대흥동 및 염리동 학원가 이용도 수월해서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는 평이다.
업계 전문가는 “서울 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트는 수요가 꾸준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상품”이라며 “특히 신규 분양 아파트를 노리는 것이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가장 싸게 할 수 있는 방법인 만큼, 자금여력이 다소 부족한 젊은 2030세대의 청약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는 견본주택을 별도로 운영하지 않으며, 사이버모델하우스로 운영 될 예정이다.
유은규 기자 ekyo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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