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 역대 최다 80개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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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80개사가 참여하는 공동채용 박람회가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막을 올렸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은행·증권·보험·금융공기업 등 금융기관 76곳과 핀테크·정보기술(IT) 기업 4곳 등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금융권 하반기 채용은 이달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 18일 총 195명 규모의 신입행원 채용 계획을 밝힌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주요 은행도 줄줄이 채용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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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규모’ 80개 금융기관 참여
현장면접, 모의면접 등 일자리 기회
![권대영(왼쪽 두 번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금융위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d/20250820112542140jmpn.jpg)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금융권 80개사가 참여하는 공동채용 박람회가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막을 올렸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은행·증권·보험·금융공기업 등 금융기관 76곳과 핀테크·정보기술(IT) 기업 4곳 등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실제 채용과 연계된 현장면접, 모의면접, 채용상담, 각종 콘퍼런스, 필기시험·면접 관련 특강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에게 폭넓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현장면접은 12개 은행에서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수면접자에게는 향후 해당 은행 채용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 1회가 주기로 했다. 8개 은행(IBK기업·iM·KB국민·NH농협·Sh수협·신한·우리·하나)은 양일간, 4개 은행(BNK부산·BNK경남·광주·전북)은 각 하루씩 현장면접과 상담을 실시한다.
18개 금융공기업은 모의면접을 통해 면접 경험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그 외 50개 참가기관은 상담을 통해 인사담당자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채용정보를 전달한다.
![권대영(앞줄 왼쪽 여섯 번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위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d/20250820112542472homt.png)
올해에는 박람회장 내에 별도 탈의실과 휴게공간을 마련해 구직자의 편의를 강화했다. 박람회 직접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를 위해 화상 모의면접과 상담도 도입했다.
금융권 하반기 채용은 이달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 18일 총 195명 규모의 신입행원 채용 계획을 밝힌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주요 은행도 줄줄이 채용을 준비 중이다. 하나은행은 빠르면 이달 말 하반기 채용 공고를 낼 예정이고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채용 일정을 검토 중이다. 각사별 세 자릿수 규모가 예상된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금융산업이 하나의 산업으로서 스스로 경쟁력을 강화하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좋은 일자리도 만들어질 것”이라며 “적극적인 채용과 함께 청년들이 금융부문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인턴의 기회도 많이 제공해달라”고 금융권에 당부했다.
나아가 생산적 분야로 자금 공급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금융기관이 담보대출 위주의 전당포식 영업보다는 청년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창업, 스타트업, 벤처 등 생산적 분야로 자금을 적극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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