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 등쳐먹은 윤미향” 펼침막 꺼낸 安…“사면에 울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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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당 대표 후보 TV 토론에서 안철수 후보가 광복절 경축식에서 들어 보인 '조국·윤미향 사면 반대' 펼침막을 재차 꺼내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앞서 안 후보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경축사를 마치고 자리로 향할 때 '조국·윤미향 사면 반대' 문구가 적힌 펼침막을 들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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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당 대표 후보 TV 토론에서 안철수 후보가 광복절 경축식에서 들어 보인 ‘조국·윤미향 사면 반대’ 펼침막을 재차 꺼내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안 후보는 19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3차 텔레비전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30초의 발언 시간이 주어지자 펼침막을 조심스레 꺼내 들었다.
사회자의 ‘후보가 당원과 국민에게 드리고 싶었던, 토론 중에 미처 하지 못한 이야기나 꼭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해달라’는 말과 함께 시작한 마무리 발언에서 안 후보가 꺼낸 첫마디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등쳐먹었던 윤미향을 광복 80주년에 사면한다는 게 말이 되나”였다.
안 후보는 이를 ‘울화통 터질 일’로 표현했다. 그는 “제가 광복절 경축식 날 이재명 대통령에게 비통한 심정을 전했다”며, “지금 누가 민주당과 제대로 맞서고 있나”라고 보는 이들에게 물었다. 그러면서 “무도한 이재명 정권에 맞서는 유일한 단 한 사람, 저 안철수를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안 후보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경축사를 마치고 자리로 향할 때 ‘조국·윤미향 사면 반대’ 문구가 적힌 펼침막을 들어 보였다. 그는 ‘광복절 모욕’이라는 더불어민주당 논평에는 “이재명 매국사면 옹호하는 앞잡이들에게는 정의봉이 약”이라고 응수하기도 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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