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러 들어갔다 함께 빠져...제주 물놀이 사고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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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0일 오전 11시25분] 제주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던 40대 남성 등 2명이 물에 빠져 한 명이 숨졌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0일) 아침 7시59분께 제주시 구좌읍 동김녕포구 인근 해상에서 '수영하던 남자가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A씨는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에 의해 소방헬기로 제주대학교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오전 10시 2분께 사망 판정받았습니다.
B씨는 제주시 내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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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강= 8월20일 오전 11시25분] 제주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던 40대 남성 등 2명이 물에 빠져 한 명이 숨졌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0일) 아침 7시59분께 제주시 구좌읍 동김녕포구 인근 해상에서 '수영하던 남자가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날 사고는 40대 남성 A씨가 먼저 물에 빠졌고, 그를 구하기 위해 30대 남성 B씨가 물에 들어갔다가 의식이 흐려지며 함께 빠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들은 현장에 있던 시민들에 의해 패들보드로 구조됐습니다. 구조 당시 A씨는 심정지, B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에 의해 소방헬기로 제주대학교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오전 10시 2분께 사망 판정받았습니다.
B씨는 제주시 내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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