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개입 의혹'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 자진 사퇴
박정 2025. 8. 20. 08:28
인사 개입 의혹이 불거진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따르면 박 원장은 어제(18) 사직서를 제출해 오늘(19) 사임 처리됐고, 대구시는 신임 원장 공모 없이 지방선거가 끝나는 내년 6월까지 직무대행 체제로 진흥원을 운영합니다.
대구시 감사위원회는 지난달 16일부터 박 원장의 인사권 남용 등에 대해 특별조사를 해왔는데, 다음 달 19일 열리는 감사위원회를 거쳐 진흥원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고 사퇴한 박 원장에 대한 인사자료를 기관에 통보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