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어린이·장애인 물놀이 축제 '2025 워터랜드' 개최

정준영 2025. 8. 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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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오는 30~31일 용산구문화체육센터 수영장에서 '2025 워터랜드'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인 이 행사는 어린이(생후 36개월~초등학생)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이틀간 시간대별로 나눠 총 4회 진행된다. 회차별 정원은 80명이며, 초등학교 3학년 이하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은 30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각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용산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 소속 장애인들이 보호자(활동지원사)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예정이다.

수영장 내에 ▲ 워터 슬라이드 ▲ 거품놀이터(버블폼) ▲ 놀이공(워터볼) 등 물놀이 시설을 마련해 워터파크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장애인 참가자를 위해 수중 체조 지도자를 배치한다.

행사 참여 신청은 네이버폼 QR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박희영 구청장은 "생활체육 분야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 마련은 필수"라며 "문화체육센터에서 구민 가족들이 올여름 최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 워터랜드 홍보 포스터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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