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유노윤호 짝사랑, 나 때문에 헤어졌다”(라스)

이선명 기자 2025. 8. 2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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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입담을 풀어놓는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MBC 제공



데뷔 20주년을 맞은 ‘아이돌 조상신’ 김희철이 과거의 에피소드를 거침없이 풀어놓는다.

김희철은 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슈퍼주니어 활동 뒷이야기와 데뷔 초반의 일화들을 공개한다. 유노윤호의 연애사를 망친 사연부터 미쓰라와의 황당한 열애설까지 직접 해명하며 ‘예능 치트키’다운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20주년 활동을 언급하며 “20년을 함께해 준 팬들이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5kg을 감량해 ‘비주얼 성수기’를 맞이한 비결을 공개하고, 이수만에게 “슈주 20주년의 은인이라 생각해 와인을 선물했다”며 일화를 소개했다.

이뿐 아니라 김희철은 ‘아이돌 조상신’다운 과거 일화도 대거 방출했다. 데뷔 초 배우 이준기를 제치고 ‘예쁜 남자’ 1위에 선정됐던 순간을 회상하며 “그때는 제 얼굴이 다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짝사랑하던 여성과 헤어지게 만든 장본인이라며 과거사를 털어놓았다.

절친인 에픽하이 미쓰라와 얽힌 황당한 열애설까지 소환하며 “사실은 형제 같은 사이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과거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출연 당시 엄현경, 서인영과의 키스신을 앞두고 NG를 연발했던 이유도 공개한다. 그는 “사랑의 도련님이라 내가 다가가는 키스신은 약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의 활약은 오늘(20일) 밤10시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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