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알려줘서 오디션 봤다”…스페인 영화 첫 주연, 한국인 배우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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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배우가 스페인 상업 장편영화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화제다.
20일 웹툰·방송업계에 따르면 스페인 영화 '시게 미 보즈'(Sigue Mi Voz·내 목소리를 따라) 주인공에 한국인 축구선수 겸 배우 양재우(24)가 캐스팅됐다.
스페인 상업 영화에 한국인 배우가 조연으로 출연한 적은 있지만 주인공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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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배우가 스페인 상업 장편영화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화제다. 축구선수 겸 배우 양재우(사진 왼쪽). [사진출처 = 양재우 인스타그램]](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k/20250820075707593iblm.jpg)
20일 웹툰·방송업계에 따르면 스페인 영화 ‘시게 미 보즈’(Sigue Mi Voz·내 목소리를 따라) 주인공에 한국인 축구선수 겸 배우 양재우(24)가 캐스팅됐다.
스페인 상업 영화에 한국인 배우가 조연으로 출연한 적은 있지만 주인공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재우가 캐스팅된 데는 ‘시게 미 보즈’원작 웹 소설 속 주인공 강이 한국인 남자라는 점에서 이 설정을 유지하려는 제작사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게 미 보즈’는 76일 동안 집에 틀어박힌 채 라디오만 듣던 주인공 클라라가,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강의 목소리를 듣다가 사랑의 감정을 키우고 세상 밖으로 나오는 로맨스 영화다.
동명 원작은 베네수엘라 작가 아리아나 고도이가 스페인어로 쓴 웹소설로, 왓패드에서 누적 조회수 3680만회를 기록했다. 주연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뽑았다.
오디션을 통해 발굴한 배우인 양재우는 축구선수 출신이다. 양재우는 2012년 스페인 비야레알 유소년팀 입단 제안을 받아 11살의 나이에 스페인으로 이주했다. 현재는 모스토레스 CF에서 선수로 뛰고 있다. 모스토레스 URJC 알레빈 B 풋볼 11의 감독도 맡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재우는 “팬 한 분이 영화 오디션 공고를 보고 연락을 줬다”며 “배우 오디션에 대한 호기심으로 지원했고 합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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