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베이스볼) 삼성, 6:2로 NC 꺾고 3연승 이어가

[앵커]
생생베이스볼 순섭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어제 NC와의 주중 첫 번째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선발 후라도가 8이닝 2실점으로 활약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타선은 득점 기회에서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경기 내용 정리했습니다.
[기자]
점점 더 치열해지는 중위권 싸움, 가을야구를 위해 갈 길이 바쁜 양 팀이 만났습니다.
삼성과 NC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
1회 초 선두타자 박승규의 솔로포로 삼성이 선취득점에 성공합니다.
3회 말 최정원과 최원준의 안타로 두 점을 뽑는 NC다이노스, 경기를 뒤집습니다.
5회 초 삼성의 공격.
한 달 만에 복귀한 김지찬이 안타로 출루한 뒤 빠른 발을 이용해 3루까지 진출합니다.
1사 주자 3루에서 타석엔 류지혁, 초구 툭 갖다 댄 공, 3루 주자 뛰었습니다.
타자 주자 1루에서 아웃, 그 사이 김지찬은 홈으로, 2:2 동점! 김지찬의 빠른 발로 만들어 낸 득점입니다.
계속되는 6회 초 삼성의 공격.
선두타자 김성윤의 2루타와 NC 수비 실책으로 삼성이 역전에 성공합니다.
이후 디아즈의 2루타와 김영웅의 볼넷으로 2사 주자 만루 상황.
득점 기회에서 강민호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면서 밀어내기 한 점을 더 추가합니다.
점수 4:2, 주자는 계속해서 만루!
타석에 류지혁, 원 스트라이크 쓰리 볼 쳤습니다! 투수 옆을 스치는 타구!
센터쪽 빠져나갑니다! 3루 주자 2루 주자 모두 홈으로! 류지혁의 2타점 적시타.
결국 삼성이 빅이닝을 만들어냅니다. 넉 점 차로 벌어지는 경기.
8이닝 동안 NC타선을 2실점으로 틀어막은 후라도의 호투에 이어 김재윤이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 짓습니다.
어제 승리로 5연패 뒤 3연승을 이어간 삼성은 오늘 경기에서 2연속 위닝시리즈를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