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내달 20일 최고인민회의 개최…예고 안건에 개헌 없어

김아영 기자 2025. 8. 2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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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다음 달 우리 국회 본회의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어제(19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제14기 제37차 전원회의를 열고 다음 달 20일 제14기 제13차 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습니다.

상임위는 이번 최고인민회의에서 양곡관리법, 지적소유권법 심의 채택과 관련한 문제, 도시경영법 집행 검열 감독 정형과 관련한 문제를 토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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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37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보도했다.

북한이 다음 달 우리 국회 본회의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어제(19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제14기 제37차 전원회의를 열고 다음 달 20일 제14기 제13차 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습니다.

상임위는 이번 최고인민회의에서 양곡관리법, 지적소유권법 심의 채택과 관련한 문제, 도시경영법 집행 검열 감독 정형과 관련한 문제를 토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주의헌법 '개헌' 안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개헌 문제를 다룰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지난해 1월 최고인민회의에서 헌법을 개정해 한국을 '제1의 적대국', '불변의 주적'으로 교육한다는 내용을 반영할 것을 주문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여정 부부장은 지난 14일 담화에서 "우리의 국법에는 마땅히 대한민국이 그 정체성에 있어서 가장 적대적인 위협세력으로 표현되고 영구고착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전원회의 사회를 맡았고 강윤석·김호철 부위원장과 고길선 서기장, 내각 간부 등이 참가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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