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강화하는 SSG닷컴"…10월 오프라인 팝업서 고객 만난다

윤수희 기자 2025. 8. 20. 0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체 플랫폼으로서 역량 강화에 나선 SSG닷컴이 올해 뷰티 상품을 내세워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개최, 승부수를 띄운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오는 10월 15~19일 닷새간 서울 성수동 대형 복합문화공간 '에스팩토리'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콘셉트를 '셀렉티드 페스타'(Selected Festa)로 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15~19일 성수동서 팝업…"고객 접점 확대"
뷰티 전문관 입점 브랜드 선봬…식료품 전시도 준비
(SSG닷컴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자체 플랫폼으로서 역량 강화에 나선 SSG닷컴이 올해 뷰티 상품을 내세워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개최, 승부수를 띄운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오는 10월 15~19일 닷새간 서울 성수동 대형 복합문화공간 '에스팩토리'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콘셉트를 '셀렉티드 페스타'(Selected Festa)로 정했다.

셀렉티드 페스타는 SSG닷컴이 엄선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한데 모아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뷰티 전문관 입점 대표 브랜드 연계 전시가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올해 SSG닷컴은 뷰티 전문관 'SSG.COM 뷰티'를 중심으로 서비스와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 SSG닷컴 뷰티 전문관에게선 지난달 말 기준 국내외 2000개 브랜드 100만 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중소 화장품 브랜드와의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지난 4월 배우 겸 가수 차은우를 내세워 '뷰티 오브 쓱'(Beauty of SSG)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했다.

뷰티와 함께 식료품 부스도 마련한다. 식료품 부스는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 '미식관' 단독 상품과 쓱닷컴 입점 대표 식품 브랜드가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쓱닷컴은 지난 7월 미식관 리뉴얼 당시 선언한 6대 테마를 중심으로 한 전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6대 테마는 △현지 식재료 활용한 '이탈리안 벨라키친' △유명 셰프와 협업해 선보이는 단독상품 '셰프컬렉션' △재배 전문성을 보유한 생산자 상품만 엄선한 '신선장인' △검증된 고급 수입상품 '글로벌 프리미엄' △쓱닷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SSG Only' △유기농·무농약·저탄소 등 인증 중심의 '친환경 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SSG닷컴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에 초점을 두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브랜드와 전시 콘텐츠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 개최는 e커머스 업체인 SSG닷컴이 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핵심 카테고리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최근 온라인 중심의 사업을 영위해 온 유통업체들은 점차 치열해지는 경쟁 환경에서 살아남고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오프라인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일례로 무신사는 오는 29일부터 3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IN) 성수'를 연다. 앞서 쿠팡은 '리빙페스타', '메가뷰티쇼'를, 컬리는 '컬리푸드페스타', '컬리뷰티페스타'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고객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려는 e커머스 업체들의 시도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차별화된 전시 요소를 마련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s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