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주원이 형은 언제 쉬어요?”…감독도 휴식 주고 싶은데, 딜레마에 빠진 NC
박정현 기자 2025. 8. 2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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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49)은 내야사령관 김주원(23)의 휴식 시기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김주원은 NC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이 감독의 막내아들은 최근 이 감독에게 "아빠, (김)주원이형은 언제 쉬어요"라는 질문을 했다.
김주원 휴식에 대해 이 감독의 머리가 아픈 이유는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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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49)은 내야사령관 김주원(23)의 휴식 시기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김주원은 NC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올해 공수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뤄냈다. 18일까지 팀이 치른 108경기 모두 출전하면서도 타율 0.295(417타수 123안타), 8홈런, 43타점, 31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812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올해 규정 타석을 채운 팀 타자 중 타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도루는 리그 톱 5안에 들었다. 대다수 공격 지표에서 커리어하이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수비에서도 리그 유격수 중 유일하게 900이닝을 넘길 정도로 팀 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이 감독의 막내아들은 최근 이 감독에게 “아빠, (김)주원이형은 언제 쉬어요”라는 질문을 했다. 질문을 들은 이 감독은 아들에게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했다.
김주원 휴식에 대해 이 감독의 머리가 아픈 이유는 분명했다. 그가 팀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이 감독은 “마음 같으면 주원이를 퓨처스(2군)리그로 보내서 푹 쉬게 하고 싶지만, 남은 경기가 승부처다. 그 점을 생각하다 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주원이가 어디가 불편하거나 쉬어야겠다는 의사를 보이면, 바로 쉬어줄 것이다. 아직은 잘 견뎌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사자 김주원은 이전에 치렀던 시즌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반응이다.
그는 “이전에 치렀던 시즌들과 똑같이 힘들다. 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라며 “체력 관리를 위한 특별한 방법은 없다. 최대한 많이 자려고 하고, 영양제를 잘 챙겨 먹으려 한다”라고 웃어 보였다.

김주원은 지칠 법하지만, 지난달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선배 손아섭(37·한화 이글스)의 조언을 듣고 마음을 다잡고 있다.
그는 “예전부터 (손)아섭 선배님께서 ‘돈과 시간을 써서 경기장을 찾는 팬분들을 위해서라도 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전해야 한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나도 그런 마음이다”라고 남은 시즌 출전 의지를 불태웠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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