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7억 vs 844억...리버풀-팰리스, 게히 이적료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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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 크리스탈 팰리스가 마크 게히의 이적을 두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마크 게히의 이적을 두고 리버풀과 크리스탈 팰리스 간에는 여전히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87억 원)의 이적료 평가 차이가 존재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6년 팰리스와 계약 만료를 앞둔 게히는 리버풀을 비롯해 뉴캐슬, 토트넘 등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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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오관석 인턴기자) 리버풀과 크리스탈 팰리스가 마크 게히의 이적을 두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마크 게히의 이적을 두고 리버풀과 크리스탈 팰리스 간에는 여전히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87억 원)의 이적료 평가 차이가 존재한다"라고 전했다.
첼시 유스 출신인 게히는 스완지 시티 임대를 거쳐 2021년 크리스탈 팰리스에 합류했다. 첫 시즌부터 뛰어난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주전 자리를 꿰찼고, 지난 시즌 FA컵 결승 경기에서는 팀의 무실점을 이끌며 구단 역사상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팀의 주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한편, 2026년 팰리스와 계약 만료를 앞둔 게히는 리버풀을 비롯해 뉴캐슬, 토트넘 등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팰리스는 그를 자유계약으로 잃는 것을 원하지 않기에,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리버풀과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 후 스티브 패리시 회장 역시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게히를 FA로 풀어줄 가능성은 낮다"라고 말하며 매각 가능성을 인정했다.
이에 리버풀이 빠르게 협상을 진전시켰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리버풀이 게히와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 양 팀은 3500만 파운드 수준의 이적료를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다만 아직 구단 간 합의는 성사되지 않았다. 리버풀은 3500만 파운드(한화 약 657억 원) 수준에서 협상을 마무리 짓길 원하는 반면, 팰리스는 4500만 파운드(한화 약 844억 원)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히 SN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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