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올 시즌 첫 5연승 질주…조성환 체제 '승률 5할'

유병민 기자 2025. 8. 1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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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갈 길 바쁜 한화 이글스를 제압하고 시즌 첫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조성환 감독 대행이 이끄는 두산은 오늘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방문경기에서 6대 5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9위 두산은 올 시즌 최다인 5연승을 달리며 페이스를 끌어올렸습니다.

두산은 조성환 감독 대행 체제에서 27승 27패 2무, 5할 승률을 달성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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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정수빈

두산 베어스가 갈 길 바쁜 한화 이글스를 제압하고 시즌 첫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조성환 감독 대행이 이끄는 두산은 오늘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방문경기에서 6대 5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9위 두산은 올 시즌 최다인 5연승을 달리며 페이스를 끌어올렸습니다.

콜 어빈과 라이언 와이스가 선발 대결을 펼친 가운데 두산은 1회초 양의지의 희생플라이와 안재석의 2루타로 먼저 2점을 뽑았습니다.

반격에 나선 한화는 2회말 최재훈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한 뒤 3회말 루이스 리베라토가 우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려 3대 2로 역전했습니다.

5회에는 노시환이 좌월 솔로아치를 그려 4대 2로 달아났습니다.

두산은 7회초 원아웃 1, 2루에서 정수빈의 우월 3루타로 4대 4 동점을 만든 뒤 후속 땅볼로 1점을 보태 5대 4로 재역전했습니다.

한화는 8회말 2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5대 5 재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두산은 9회초 이유찬이 한화 마무리 김서현을 상대로 볼넷을 고른 뒤 2루 도루에 성공했습니다.

이어 강승호의 희생번트로 3루에 간 이유찬은 정수빈의 내야땅볼 때 재빠르게 홈을 파고들어 천금 같은 결승점을 뽑았습니다.

두산은 조성환 감독 대행 체제에서 27승 27패 2무, 5할 승률을 달성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탔습니다. 후반기 승률은 전체 2위입니다.

3연패를 당한 2위 한화는 선두 LG 트윈스에 3게임 차로 뒤처졌습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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