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위 두산, 2위 한화 잡고 2025시즌 첫 5연승

두산이 19일 열린 프로야구 대전 경기에서 한화에 6대5로 역전승하며 2025시즌 첫 5연승을 달렸다.
정수빈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그는 2-4로 뒤지던 7회 1사 2-3루에서 2타점 동점 적시타를 쳤고, 후속 김인태의 내야 땅볼 때 역전 득점에 성공했다. 정수빈은 5-5 동점이던 9회 1사 3루에선 2루수 앞 땅볼을 쳐 결승 타점을 올렸다.
9위 두산은 50승(59패5무)을 채웠다. 조성환 감독 대행 체제에선 27승27패2무를 기록 중이다. 후반기만 따지면 14승10패2무인데, LG(21승5패) 다음으로 좋은 성적이다. 한화는 3연패.
LG는 잠실 홈 경기에서 롯데를 5대2로 눌렀다. 선발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가 6이닝을 무실점(5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으로 막고 승리를 따냈다.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대체 선수로 한국에 온 그는 첫 등판이었던 12일 KT 전(7이닝 무실점)에 이어 2연승 했다. 김현수는 3-0이던 8회 2점 홈런을 쐈다. 선두 LG는 2위 한화와의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 롯데는 지난 7일 KIA전부터 9연패(1무승부 포함)를 당했다. 2005년 6월 이후 20년 만의 9연패다.
KIA는 광주에서 키움을 12대9로 제치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나성범과 최형우가 각각 3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대포 4방으로 8점을 올렸다.
삼성은 창원에서 NC를 6대2로 잡고 3연승 했다. 선발 아리엘 후라도(8이닝 2실점)가 시즌 11번째 승리(8패)를 거뒀다.
수원에선 KT가 SSG를 5대4로 따돌렸다. 4-4이던 9회 말 1사 2루에서 허경민이 끝내기 2루타를 쳤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방헬기 이송에도 끝내 숨진 태아, 정은경 복지장관, “개선 방안 마련하겠다”
- 野 “정청래, 초등생에 ‘하정우 오빠 해보라’ 아동 학대”
- 피앤피어드바이저리, 스웨덴 ‘팔마’ 한국 독점 공급… 제조업 제품 아키텍처 시장 공략
- 흔들리는 ‘김일성 왕국’... 배신으로 김일성 구한 최용건 [유석재의 악인전]
- “군대 왜 안갔냐 물어도 돼” 유승준, 유튜브 Q&A 방송
- 총리 민정실장에 ‘李대통령·金여사 변호인’ 나승철 변호사
- [오늘의 운세] 5월 4일 월요일 (음력 3월 18일 戊寅)
- 러시아 선수 꺾고 ‘백플립 세리머니’ ... 우크라이나 코스튜크 경력 첫 마드리드 오픈 우승
- 김경수 “6·3 지방선거 승패, 경남에 달렸다"
- 한변 “위헌적 조작기소 특검법 철회하라... 李대통령 거부권 행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