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대치맘 커뮤니티 대단.. 학원장 자녀 학벌까지 다 알아" ('한끼합쇼')[종합]

이혜미 2025. 8. 1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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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한끼합쇼'를 통해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대치맘 커뮤니티'를 소개했다.

19일 JTBC '한끼합쇼'에선 일타강사 정승제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치동 한 끼 투어를 함께했다.

이어 정승제, 탁재훈과 함께 대치동 유명 학원을 찾은 김희선은 학부모들이 원장 자녀들의 학벌까지 꿰고 있다며 "엄마들 사이에선 다 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미 다 안다. 대치동 엄마들의 커뮤니티는 대단하다"며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대치맘 라이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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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희선이 '한끼합쇼'를 통해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대치맘 커뮤니티'를 소개했다.

19일 JTBC '한끼합쇼'에선 일타강사 정승제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치동 한 끼 투어를 함께했다.

대치동은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로 불리는 학원 밀집 구역이다. 연예계 대표 '대치맘'으로 잘 알려진 김희선은 "나는 여기 학원가에 하루 최대 16번까지 와봤다"며 "대체 학원 라이딩 경험자"라고 밝혔다.

이어 "대치동에 학원이 많다 보니 엄마들이 안 올 수 없다. 이곳은 학생 반 학부모 반으로 이뤄져 있다. 그러다 보니 음식이 그렇게 맛있다"라고 덧붙였다.

김희선은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김희선의 딸 연아 양은 미국에서 생명공학을 전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일타강사 정승제가 게스트로 나선 가운데 김희선은 "너무 팬이다"라며 반색했다. 이에 정승제가 "나도 팬이었다"라고 화답하자 김희선은 "팬이었나?"라고 예리하게 물었다. 놀란 정승제는 "아니다. 지금도 팬이다. 엄청난 팬이다"라고 해명했고, 탁재훈은 "지금 젊은 배우들이 많이 생기지 않았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정승제가 "그러니 갈아타야 한다"라며 장난스럽게 말하자 김희선은 "처음 봤는데 이럴 건가?"라고 받아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승제는 일타강사에 앞서 대치키즈로 대치동은 고향과도 같다고. 그는 "내가 대치학군에서 자란 대치키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군대 가기 전까지 대치동에서 살았다"라고 털어놨다.

대치동 학원가 변천사를 지켜봤다는 그는 "여기서 조금 더 내려가면 선릉역이 있는데 지금은 없어진 한국학원이라는 곳에 다녔다. 당시 한 달 수강료가 19500원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희선은 "지금 30년 전 얘기를 하는 건가?"라며 악의 없는 '세월 공격'을 펴는 것으로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어 정승제, 탁재훈과 함께 대치동 유명 학원을 찾은 김희선은 학부모들이 원장 자녀들의 학벌까지 꿰고 있다며 "엄마들 사이에선 다 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미 다 안다. 대치동 엄마들의 커뮤니티는 대단하다"며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대치맘 라이프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한끼합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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