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새만금 공정 이행”…임기 내 가시적 성과 나오나?
[KBS 전주] [앵커]
최근 이재명 정부가 올해 안에 RE100 산업단지를 지정한다는 목표를 내놓았습니다.
이번에는 5년 임기 안에 새만금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30년 넘은 새만금 사업, 이번에 속도를 낼 수 있을까요?
조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선거 운동 기간 새만금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개발 속도를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지난 5월 : "새만금 문제는 다른 것보다 정리를 빨리 해야 될 것 같아요."]
최근 새만금개발청도 조속한 내부 개발과 첨단 산업 유치, 해수 유통과 재생에너지 활성화 등 일괄 타결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김의겸/새만금개발청장/지난 7일 : "(새만금의) 여러 가지 문제, 이런 것들을 일괄 타결해서 저희가 한번 발표할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 소속 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전북의 삼중 소외를 해소해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정부가 발표할 국정 실천 과제에 2030년 5년 임기 내 새만금 공정 이행을 명문화했다는 겁니다.
특히 RE100 산단을 비롯해 주요 산업의 입지로 내실 있는 결과를 보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윤준병/민주당 국회의원 : "새만금과 관련된 영역이 이번 이재명 정부에서는 좀 정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는 기대를 가지고 국정 과제 속에 담는 노력을 했습니다."]
또 5극 3특 기조에 전북이 포함된 만큼, 정부의 광역 계획 안에도 전북의 세부 사업 40여 개가 반영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윤 의원은 함께 국정기획위 소속이던 이춘석 의원 사태에 대해 탈당 이후 특별히 할 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정 과제의 기본 얼개가 나온 뒤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이 터졌기 때문에 지역 관련 사업 추진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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