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2차 소비쿠폰 지급 중단해야…오른 물가는 안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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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인한 물가 상승을 우려하며 다음 달 지급 예정인 2차 소비쿠폰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번 오른 물가는 다시 내려오지 않는다"며 "정부는 예정된 2차 지급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오는 9월 22일부터 지급되는 2차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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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지급되는 ‘2차 쿠폰’ 중단 요청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인한 물가 상승을 우려하며 다음 달 지급 예정인 2차 소비쿠폰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번 오른 물가는 다시 내려오지 않는다”며 “정부는 예정된 2차 지급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을 끄려다 기름을 붓는 격”이라며 “정부는 경기 부양이 아니라 물가 부양책을 펴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정부의 전기요금 인상 추진에 대해서도 “AI 전쟁에서 전기는 곧 총알인데, 정부는 총알값을 올리면서 전투에서 승리하겠다고 외친다”고 산업 경쟁력 약화를 우려했다.

기준은 ‘중위소득 210%’다. 1인 가구 월 소득 502만원, 2인 가구 825만원, 3인 가구 1055만원, 4인 가구 1280만원을 넘으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더불어 재산세 과세표준 합산 12억원 이상 보유자나 연 금융소득 2000만원 이상 고액 자산가도 대상에서 빠진다.
다만 고령층과 취약 계층이 많은 1인 가구, 자녀 교육비 부담이 큰 맞벌이 등에는 특례 기준을 적용해 소비 쿠폰을 더 지급할 방침이다.
권혜미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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