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파라과이, 무동력 자동차의 질주 '이목 집중'

장은영 2025. 8. 1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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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터 】

오늘의 세계입니다.

내리막길을 빠른 속도로 내려와 사람들의 환호를 받는 자동차들.

우스꽝스럽게 생긴 자동차들의 공통점은 엔진이 없다는 건데요.

브레이크와 안전띠, 헬멧 등 안전 장비는 갖춰야 합니다.

파라과이에서 매해 열리는 비누 상자 경주' 현장은 멋진 무동력 자동차들 향연에 뜨겁게 달아올랐는데요.

참가자들은 파이프 조각이나 이륜자동차 부품을 재활용해 다채롭게 만든 개성 있는 자동차를 마음껏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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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에서 다이빙 대회가 열렸습니다.

소카 강을 가로지르는 유서 깊은 다리에서 진행되는 대회인데요.

1580년 건설돼 여러 번 재건되어 온 다리로, 높이는 무려 17m에 달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14개 국가에서 온 하이 다이빙선수 35명이 참가해 다리 위에서 다양한 점프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다이빙대에서 물구나무 자세로 뛰어내린 퍼포먼스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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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깎는 기계가 경주용 자동차로 변신했습니다.

헬멧을 쓴 선수들은 차에 올라탄 뒤 신호에 맞춰 잔디밭을 달리기 시작하는데요.

영국에서 개최되는 연례행사 '잔디 깎는 기계 지구력 경주'가 펼쳐졌습니다.

12시간 동안 밤새 1.4km 코스를 달리는 경주로, 그야말로 지구력이 강한 팀이 우승하는 경기인데요.

기계 특유의 시동 방식으로, 운전자가 스스로 시동을 걸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이번 경주 우승자는 420바퀴를 완주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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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궁전 정원이 인파로 가득 찼습니다.

분수대 앞에서 화려한 불꽃 쇼가 펼쳐졌는데요.

해가 지자 정원은 더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공연자들은 음악에 맞춰 불과 함께하는 화끈한 안무를 이어갔는데요.

뒤를 이어 드론과 불꽃놀이가 행사를 절정으로 이끌었습니다.

이 야간 분수 불꽃 쇼로 16,000명 관객이 금요일 밤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고 하네요.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구성 : 장은영 / 영상편집: 양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