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민 前 KB손해보험 감독대행… 화성 IBK기업은행 새 코치로 선임

신창윤 2025. 8. 1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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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화성 IBK기업은행이 김학민(42·사진) 전 KB손해보험 감독대행을 새 코치로 선임했다.

IBK기업은행은 19일 안준찬 전 코치가 대학 감독 지원을 위해 사퇴하면서 새 코치로 김학민 전 대행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김학민 신임 코치는 여오현 수석 코치와 함께 김호철 감독을 보좌해 2025~2026시즌 V리그 여자부 우승 도전에 힘을 보태게 됐다.

김 코치는 2006~2007시즌 신인 드래프트 때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인천 대한항공에 입단했고 자유계약선수(FA)로 2019년 5월 의정부 KB손해보험으로 이적해 2020~2021시즌까지 14시즌을 선수로 뛰었다.

그는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하며 총 391경기에 나서 통산 4천128득점(부문 9위)에 공격 성공률 51.87%를 기록하는 등 맹위를 떨쳤다. 또 은퇴한 2021년부터 KB손해보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수석 코치로 있던 지난해 2월14일 후인정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나자 감독대행을 맡아 3월24일 미겔 리베라 감독이 선임되기 직전까지 팀을 지휘했다.

/신창윤 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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