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 마친 수원FC 원정팀 라커룸… 감독실 마련·노후 에어컨 교체 완료

신창윤 2025. 8. 1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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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종합운동장 원정팀 라커룸. /수원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원정팀 라커룸이 재정비를 마쳤다.

수원FC는 19일 수원시, 수원도시공사와 함께 수원종합운동장 내 원정팀 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원FC는 원정팀이 경기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기본 여건을 마련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이에 수원FC는 라커룸을 재정비하고 감독실을 신설하는 등 시설을 개선했다. 라커룸 내 노후 에어컨은 신형으로 바꿨으며, 바닥 타일과 집기류를 전면 교체하는 등 산뜻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라커룸 맞은편에는 기존 타 입주 단체가 사용하던 공간을 감독실로 마련해 코치진용 라커와 회의 테이블을 비치하는 등 사전 미팅할 수 있는 독립 공간도 구비했다.

새 시설은 지난 16일 울산 HD와의 26라운드 홈 경기부터 사용됐다고 수원FC 관계자는 전했다.

수원FC 관계자는 “시즌 종료 후 피드백을 거쳐 추가로 반영할 사항을 검토하겠다”며 “홈·원정팀 모두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창윤 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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