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홈런'…이정후 안타보다 주목받은 이 판정
오선민 기자 2025. 8. 19. 20:09

처음엔 당연히 홈런이라 생각했습니다.
샌디에이고 보가츠의 타구가 샌프란시스코 라모스의 글러브에 맞고 담장을 넘어갔으니까요.
그런데 홈런은 곧바로 취소됐습니다.
비디오판독 끝에 되레 아웃으로 바뀌었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팬이 팔을 뻗어 공을 건드린 건 아니지만 좌익수의 시야를 가려 수비를 방해했다고 판단한 겁니다.
순식간에 홈런을 도둑맞은 꼴이 된 거죠.
보가츠는 곧바로 이어진 수비에선 이정후 선수에게 행운의 안타까지 내줬습니다.
빗맞은 타구가 유격수 보가츠의 키를 넘겨 뚝 떨어진 거죠.
이정후는 7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고 샌프란시스코는 한 점 차로 이겼습니다.
보가츠의 홈런이 인정됐다면 결과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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