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에 못 박고 텐트 설치한 캠핑족…삼척시, 계도 조치

이재은 2025. 8. 1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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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의 한 해수욕장 정자에 텐트를 설치한 캠핑족에 대해 시가 계도 조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삼척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한 캠핑족이 근덕면 하맹방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정자 '해망정' 가운데에 텐트를 설치했다.

그는 텐트 설치를 위해 정자 바닥에 피스를 박기도 했는데 당시 모습이 촬영된 사진은 온라인 공간을 통해 확산됐다.

시는 해당 사안과 관련해 민원을 접수한 뒤 텐트 자진 철거를 권고하고 정자 보수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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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텐트 자진철거 권고…정자 보수도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강원 삼척의 한 해수욕장 정자에 텐트를 설치한 캠핑족에 대해 시가 계도 조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삼척시 근덕면 하맹방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정자에 텐트가 설치된 모습. (사진=온라인 공간 갈무리)
19일 삼척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한 캠핑족이 근덕면 하맹방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정자 ‘해망정’ 가운데에 텐트를 설치했다.

그는 텐트 설치를 위해 정자 바닥에 피스를 박기도 했는데 당시 모습이 촬영된 사진은 온라인 공간을 통해 확산됐다.

시는 해당 사안과 관련해 민원을 접수한 뒤 텐트 자진 철거를 권고하고 정자 보수도 마무리했다.

해수욕장법 시행령에 따르면 해수욕장 소재 지역 관리청은 허가 없이 설치된 시설물에 대해 제거 및 복구 등을 명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계도 조치를 이행해 추가 처분은 내리지 않았다”며 “정자 상태가 전체적으로 낡아 보수 작업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재은 (jaee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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