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손님들에 피부 진단·한방 체험… 부산 의료관광 알려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해외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의료관광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의료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송복철 부산경제진흥원장은 "부산의 경우 첨단 의료기술, 숙련된 의료진, 해양·도시 관광이 어우러진 복합 관광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며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홍보는 민생 발전과 글로벌 의료관광객 발굴의 중요한 창구"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병원들 현장서 맞춤형 상담
온라인 예약으로 병원 바로 연계
입항 회복세 발맞춰 브랜딩 총력

이번 행사는 부산을 찾는 크루즈 승객들에게 피부 건강진단, 웰니스 체험, 의료기관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부산의 첨단의료기술과 뷰티산업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달 7일과 30일 두 차례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달 들어서는 17일과 19일, 이어11월까지 크루즈 관광객 입항 일정에 맞춰 총 10회에 걸쳐 홍보부스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보부스에는 부산의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 한방병원 등 다양한 분야 의료기관이 참여해 부산의료관광을 소개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다국어로 제작된 홍보 책자와 리플릿을 배포하고 현장에서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일부 의료기관은 현지 관광객이 바로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예약 서비스와 공항, 호텔 픽업 서비스까지 홍보해 잠재 고객을 실질적인 의료관광 수요로 연결하는 데 주력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하반기 홍보부스 운영 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 등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도시 브랜딩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기획 바탕에는 부산 의료관광산업의 급격한 성장세와 크루즈 관광객의 부산항 입항 회복세가 깔려 있다.
의료관광 산업의 경우 지난해 기준 부산 방문 외국인 환자가 약 3만명에 달해 전년 대비 133.6% 증가했다.
진료 분야별로는 피부과, 성형외과, 검진센터 순으로 이용률이 높았다. 특히 미용·웰니스 분야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는 숙박, 쇼핑, 일반 관광 등 연관 산업에도 파급효과를 주어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부산항에 입항하는 크루즈 관광객 역시 올해 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루즈 입항이 최소 166항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부산을 찾은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은 이미 100만명을 넘어 역대 최단기간 기록을 세웠다. 이 중 크루즈 관광객 비중도 높아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송복철 부산경제진흥원장은 "부산의 경우 첨단 의료기술, 숙련된 의료진, 해양·도시 관광이 어우러진 복합 관광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며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홍보는 민생 발전과 글로벌 의료관광객 발굴의 중요한 창구"라고 강조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스 아저씨' 박동빈, 상가 식당서 숨진 채 발견…향년 55 (종합)
- "우리 아들 수익률이 나보다 좋네"…용돈 모아 불리는 '10대 개미들' [개미의 세계]
- 김신영 8년 연애 후 결별 "전 남친 어머니 아직도 김치 보내줘"
- 국힘·韓 "유권자가 벌레냐"…'하정우 손털기 논란' 협공
- "다 망할 때 나는 부자 될 것"…'부자 아빠' 기요사키의 섬뜩한 경고
- "1800만원 넣으면, 2200만원 된다는데"…청년미래적금 가입해볼까[금알못]
- '130만닉스' 찍었는데…"추격 매수 멈춰라" 경고 나왔다, 왜?
- 김원훈 "축의금 1위 하객은 신동엽, 거의 1억 냈다"
- "모두가 200만닉스 말하는데"…'용감한' BNK, 투자의견 '하향' 이유는
- '기술의 혼다'도 철수…한국, '일본차 무덤'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