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로 공기를 씻는다" 친환경 공기청정기술로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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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천안그린스타트업 입주기업 워터베이션(대표 정윤영)의 친환경 공기청정기는 이 한가지 생각에서 탄생했다.
워터베이션은 물을 충진재로 사용해 공기를 정화한다.
워터베이션은 2023년부터 산업체용 공기세척 선행기술 개발에 들어갔다.
워터베이션은 천안시가 선정한 C-STAR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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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공기청정기술로 승부

"매캐한 공기를 친환경적으로 정화할 순 없을까?"
충남천안그린스타트업 입주기업 워터베이션(대표 정윤영)의 친환경 공기청정기는 이 한가지 생각에서 탄생했다.
워터베이션은 물을 충진재로 사용해 공기를 정화한다. 물을 이용해 공기를 세척하는 개념이다. 물이 정화 필터이지만 단순히 필터에 유해물질을 달라붙게 하는 방식과는 큰 차이가 있다. 워터베이션은 물을 순환하며 공기의 유해물질을 세정한다. 이 때문에 자사 제품을 '공기세척장치'라고 부른다. 펌프없이 기압차 만으로 물을 순환하는 기술이 이 회사의 핵심이다.
2022년 창업한 워터베이션의 시장 반응은 빠르게 나타났다. 창업했던 해에 제품 목업(mock-up)만 들고 참가한 탄소중립EXPO에서 반도체 분야 기업으로부터 선R&D 제안을 받았다. 같은 기술을 공장에 맞게 만들어보자는 제안이었다. 기업은 워터베이션의 친환경적 방식과 순도높은 세정력, 효율적인 장치관리에 주목했다. 워터베이션은 2023년부터 산업체용 공기세척 선행기술 개발에 들어갔다. 현재 기술 완성 후 산업체 적용을 가늠하고 있다.
워터베이션은 2023년 SKT가 주최한 ESG코리아, 지난해 특허청의 세계여성발명대회 '올해의 여성발명왕'에 오르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워터베이션은 올해 하반기 소형제품 'Z3'를 출시할 예정이다. 적용된 기술의 원리는 같다. 필터를 정기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일반적인 공기청정기와 달리 매일 깨끗한 물을 채워 깨끗한 공기로 정화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올해 4월 조달청의 혁신시제품으로 선정됐다.
정윤영 대표는 충남도와 천안시, 그린스타트업타운의 세심한 지원이 성장에 큰 힘이 됐다고 했다. 워터베이션은 천안시가 선정한 C-STAR 기업이다. 그는 "친환경 공기청정을 개인에게도 주도권을 주어 개인-기업-정부를 잇는 탄소 크레딧 생태계를 구축해 대기 관리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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