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까지 훼손됐는데...맨유 "첼시! 가르나초 사고 싶어? 근데 싸게는 절대 못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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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일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벽화를 훼손한 가운데, 맨유는 그의 몸값을 내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영국 매체 'BBC'는 18일(한국시간) "맨유는 첼시가 가르나초에 대한 이적 제안을 할 것에 대비하고 있지만, 그를 헐값에 내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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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분노한 일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벽화를 훼손한 가운데, 맨유는 그의 몸값을 내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영국 매체 'BBC'는 18일(한국시간) "맨유는 첼시가 가르나초에 대한 이적 제안을 할 것에 대비하고 있지만, 그를 헐값에 내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BBC에 의하면 맨유 고위 관계자들은 가르나초가 첼시 이적을 열망한다고 믿고 있는 상황이다.
가르나초가 첼시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전부터 꾸준히 보도되어 왔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기브미스포츠'를 통해 "가르나초는 올 여름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첼시의 선수가 될 예정"이라며 "하지만 협상 전체는 세부적인 사항과 의견 교환 측면에서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닐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2004년생의 가르나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유 유스를 거쳐 불과 4년 전 맨유 1군으로 콜업됐다. 23-24시즌 50경기 출전에 10골 5도움, 직전 시즌인 24-25시즌은 54경기 11득점 10도움을 기록했다.
스탯과 별개로 간혹 팀워크와 경기 운영 등에서 미숙한 모습을 간혹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실력보다 팀에 반기를 든 것이 더 큰 문제가 됐다. 지난 5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 당시 선발에 나서지 못하며 후벵 아모림 감독을 인터뷰로 저격한 것이다.
이에 아모림 감독은 가르나초를 1군에서 제외시키고 방출 대상에 올렸다.
가르나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밖으로는 나가지 않겠다고 선포한 상황이다. 사실상 행선지는 첼시가 가장 유력하다.

BBC는 "양 팀의 관계는 악화되고 있으며 일요일에는 올드 트래포드 근처에 있는 가르나초의 벽화가 훼손됐다"고 전했다.
가르나초가 첼시 행을 선포, 맨유를 압박하기 위해 6개월에서 장장 1년까지의 '태업'을 대대적으로 선포하자 화가 난 맨유 팬들이 그의 얼굴을 볼펜으로 훼손한 것이다.
그러나 몸값 협상이 아직 두 팀의 사이를 가로막고 있다.
BBC는 "아모림 감독이 선수단을 재편해야 하기 때문에 가르나초의 이탈 방식은 아주 중요하다. 그를 매각해 번 돈은 맨유의 수익과 지속 가능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협상이 시작되면 맨유 측에는 큰 시험이 될 것이다. 첼시가 계속해서 가르나초의 가격을 깎으려 들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로마노에 의하면 맨유는 만 21세 가르나초의 몸값으로 최소 5,000만 파운드(한화 약 933억원)를 요구하는데 반해 첼시는 3,000만 파운드(한화 약 560억원)를 고려하는 중이다. 아울러 첼시와의 계약이 성사된다면 가르나초는 다가오는 2032년 6월까지의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가르나초SNS, SNS(X)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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