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잘 보며 신청해야 한다” 체크 스윙 비디오판독, 준비 단계부터 고민 깊었던 사령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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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하고 신청해야겠어요."
19일부터 시행된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을 대비하는 10개 구단의 경기 전 준비 모습은 각양각색이었다.
KBO는 18일 "19일부터 KBO리그 전경기를 대상으로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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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시행된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을 대비하는 10개 구단의 경기 전 준비 모습은 각양각색이었다.
KBO는 18일 “19일부터 KBO리그 전경기를 대상으로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판독 기회는 기존 비디오 판독과 별도로 팀당 두 번이 주어지며 판정이 번복될 경우 기회는 유지된다. 연장전에서는 잔여 기회가 1회 추가된다.
판정 기준은 현재 퓨처스(2군)리그에서 적용 중인 규정을 따른다. 배트 끝의 각도가 홈 플레이트 앞면과 평행한 기준선을 넘어 투수 쪽으로 진행하면 스윙 스트라이크로 판정한다. 배트 끝의 각도가 타석 기준 90도를 초과하면 스윙으로 보고, 90도 이하일 경우 스윙이 아닌 것으로 본다.
공격 팀은 스윙 판정 시, 수비 팀은 노스윙 판정 시에만 판독을 요청할 수 있다. 번트 시도는 판독 대상에서 제외된다.
19일 수원 SSG 랜더스전을 앞둔 이강철 KT 감독은 “전후 상황을 잘 생각하고 판독을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위 상황이 발생한다고 해도 무조건적인 주자 원복귀가 이뤄지는 건 아니다. 판독 결과 주자 재배치가 필요할 경우 기존 비디오 판독 규정에 따라 심판 팀장이 판독센터의 조언을 받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최초 판정으로 인해 이어진 플레이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되면 심판 팀장은 판독센터 조언을 받아 주자의 위치를 재조정할 수 있다.
감독 최고참인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체크 스윙 비디오판독 도입 자체를 크게 반겼다. 그는 19일 “잘 됐다. 심판들도 열심히 보는데, 심판들의 입장을 빌리자면, 갑자기 돌아가는 게 ‘잘 안 보인다’고도 하더라. 이제 명확한 판단이 나오니까 모든 팀들에게 다 좋은 게 아닌가”라고 전했다.
이숭용 SSG 감독은 19일 “활용을 잘 해야 할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승부의 열쇠가 될 수도 있다”고 먼저 말했다. 이어 “아마 시행착오가 있을 거다. 부족한 걸 서로 건의도 하고 조정도 하면서 가야 하지 않겠나. 피치클락과 ABS도 처음에는 똑같이 시행착오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수원|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수원|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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